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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루이스 설리반, 건축가 1896
디지털 스큐어 모피즘
아날로그적인 향수를 불러일으켜 사용자에게 현실세계와 대응하는 일을 환기시키는 디자인
- iOS7 이전의 디자인 컨셉
- 그리스어원 스큐어:용기 - 모프: 형
- 원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뒤 장식으로 남아 있는 것
- 기능과 무관하게 아날로그적인 향수를 자극하기 위한 장식요소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목표로 하는 행위에 대해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를 생각해 보자
iBooks 의 경우 페이지를 넘길 때 책장이 넘어가는 듯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과연 이것이 책의 컨텐츠를 읽는 목표에 대해 도움이 되는 건지 방해가 되는 요소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최근엔 iBooks 도 Scrolling 을 지원한다.)
스큐어 모피즘의 대표사례 - PassBook (현 Wallet)
디지털 티켓 상단에 원형으로 잘려진 디자인 요소도 스큐어모피즘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
압권은 티켓을 버릴때 말그대로 세절기에 티켓이 갈린다.
전혀 필요없는 애니메이션이다.
기본적으로 UI 는 현실의 메타포로 출발한다.
아래의 플로피 디스크를 보면 저장버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처럼.
2012년 쯤에 플랫 디자인과 스큐어 모피즘이 대립되고
애플은 S/W디자이너를 Ive로 바꾸고 디자인을 확 바꾼다.
디자인 테마
공식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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