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기획] #ADS #페르소나 #멘탈모델

 

ADS - App Definition Statement

concise, concrete declaration of an app's main purpose and its intended audience.

ADS 는 결국 App 서비스를 한줄로 설명하는 것. 

모든 애플의 앱서비스는 ADS 가 정의되어있다.

App Definition

주로 정의에는 3가지가 포함된다.

• 누구를 위한 (target audience)
• 어떤 기능의
• 어떤 차별점을 가지는

예를들어

• 누구: 예를들어 대학생을 타겟으로 할때 좀더 구체적으로 입학생 등의 구체적인 타겟을 정하고 그 범위를 늘려가는게 좋다.
• 기능: 예를들어 가계부인데 돈을 펑펑쓰면 장미가 시들거나 차트 등으로 보여주는 등의 구체적인 기능
• 차별점: 타겟이 차별점이 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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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ple #1) iPhoto - 애플이 만든 사진앱 (맥용, 현재는 Photos)

iPhoto

아이포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아마추어와 일반인 사용자를 위한 (전문사용자들은 쓰지마라)
• 사진을 관리 편집 공유하는 (순서와 기능의 중요도는 관계가 있다)
• 사용하기 쉬운 앱 (얼마나 사용하기 쉽길래 차별점으로 가지겠느냐)

예를들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앱의 ADS를 해치지 않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기능이 전문적인 사용자가 사용할 만 하다면 기능을 추가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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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ple #2) 나의 ADS 만들기

• 팀 스포츠 매니저를 위해
• 전술 애니매이션을 기록하고 재생하는
• 노트 정리 앱

굉장히 타겟 사용자가 좁으니 따로 차별점은 없다. 

[순서] 

1. List all the features you think users might like
2. Determine who your users are
3. Filter the feature list through the audience definition

*산출되는 문서는 기능 명세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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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hinking (from Stanford)

생각하는 방식, 혁신의 방식, 무언갈 바꿀려 할때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해야 할까에 대한 내용.

*좋은 방법론이지만 짧은 시간 내 앱개발을 하기 위해선 좀 적용하기 번거로운 부분이 있다.

What is Design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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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와 공감하기

팀스포츠 매니저가 정말 이 기능이 필요할까?

확인(사용자와 공감) 할 수 있는 3가지 Step

1. Interview - 사용자와 얘기해보고
2. Observe - 사용자를 관찰해 보고
3. Immerse -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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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Design Cycle

Application 개발에 있어 Design Thinking이 가지는 단점을 보안해 Apple 에서 만든 방법론

4가지 단계의 반복을 통해 개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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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란 Look and feel 이 아니라 How it works 이다. 그래서 개발자는 반드시 디자인 회의에 참여해야한다.

-Steve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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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 이미 생각하고 있는 앱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비슷하다는걸 알 수 있다.

분석하면서 노트정리를 한다. 체크할 항목으로는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books.apple.com/kr/book/intro-to-app-development-with-swift/id1118575552

‎Intro to App Development with 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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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 인물을 상징하는 어떤 캐릭터

예를들어 웹툰의 19세 남자 고교생의 초등학교 시절의 설정?

쨋든 우리 앱을 사용하는 타겟층의 정보를 설정해서 타겟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타겟의 연령, 성별 좋아하는 브랜드까지 구체적일 수록 좋다.

페르소나 예시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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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Model 

• 어떤 태스크가 사용자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
• 맞지 않으면 사용자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예를들어 택배 앱일 경우 택배 시스템(주문->주소입력->배송지확인->택배도착시간 등등) 을 알고 있으니 기본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동작이 될 것이다라는 기대치가 있다. 그 기대치와 실제 앱이 맞지 않을 경우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예시로는 펙시밀리(나는 처음봤다)

인터페이스를 봤을때 0~9까지는 전화기의 키패드 같은 것이고 왼쪽의 꼬여있는 전선으로 보아 수화기이다. 종이 들어가는 부분은 복사기랑 비슷하니까 비슷한 기능을 할거라고 예상한다. 

--> 전화기 + 복사기 : 스캔을 해서 그 이미지를 전화선을 통해 보낸다고 예상할 수 있다. (메뉴얼 없이 멘탈 모델을 예상할 수 있다)
(전화기 멘탈모델 + 복사기 멘탈모델 = 펙시밀리 멘탈모델)

만들고자 하는 앱은 세상에 없는 앱이 아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은 하지 않던일을 앱 때문에 하지는 않는다.

결국 앱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앱없이도 해결해왔던 문제들이다.

이미 사용자들은 그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잘 분석해서 앱으로 편하게 해결해 주는 게 목표이다.

--> 사용자의 Task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Mental Models: The Best Way to Make Intelligent Decisions (109 Models Explained)